바로가기

[내외뉴스통신] 오재원 기자 = 비싼 새 휴대폰값에 공기계를 찾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삼성의 갤럭시S8, 갤럭시S9, 갤럭시노트8, 갤럭시노트9 중고폰을 찾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

그 이유는 제품의 성능이 좋고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이다.

중고폰 거래 전문업체 폰이팡은 최근 삼성 갤럭시 중고폰 판매 가격을 대폭 인하했다.

폰이팡 관계자는 "타사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이유는 유통구조를 최소화했기 때문" 이라고 전했다.

개인이 대리점,중고폰매장,도매업체에 기계를 팔아 폰이팡과 같은 직수출 업체로 이어지는 구조였다면 폰이팡은 개인과 직접 거래하여 중간의 유통과정을 생략했다.

또 공기계 제품의 질 또한 높였다. 자체 전문 엔지니어를 늘려 검사에 더 초점을 두어 양질의 제품만 유통하며 만약의 상황을 대비해 100일 AS도 보장한다.

사은품은 정품 고속 충전기를 포함하여 최대 10종을 증정한다. 다른 곳들은 중국산 비품 충전기를 주는데 비품 사용시 기계에 손상을 줄 수 있다.
                         
중고폰 구매 후 기존에 사용하던 폰이나 망가진 폰도 높은 시세에 매입이 가능하다.

직수출 업체라서 중간 마진 없는 가격에 거래가 가능하며 매입하는 중고폰은 개인정보를 철저하게 관리하기 위해 공장초기화 및 프로그램 초기화를 실행한다.

폰이팡은 8년이상 운영해오면서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단한번도 없었다.

jaewonfive@naver.com

출처 : 내외뉴스통신(http://www.nbnnews.co.kr)